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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점심시간 무렵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2월 2일 점심시간 무렵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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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강 : 2일 오후 2시]

남해고속도로 부산→순천 방향 창원1터널 안에서 차량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1시 51분경,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창원1터널 300미터 지점에서 트레일러 3대와 1.5톤 트럭, 10.5톤 트럭, 25톤 트럭이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트럭 운전자 1명이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1명도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추돌사고로 인해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한때 양방향이 전면 교통통제됐다가 이날 오후 2시경부터 순천→부산 방향은 통행이 재개됐다.

창원시는 사고를 접수하고 전광판과 재난상황문자를 발송해 우회 도로 이용을 안내하기도 했다.

창원소방본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2월 2일 점심시간 무렵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2월 2일 점심시간 무렵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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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점심시간 무렵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2월 2일 점심시간 무렵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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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낮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6중 추돌사고로 부산에서 진주 방향의 도로에 긴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2월 2일 낮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6중 추돌사고로 부산에서 진주 방향의 도로에 긴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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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남해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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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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