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창원해경, 미귀가 선박 전복된 채 발견, 승선원 수색.
 창원해경, 미귀가 선박 전복된 채 발견, 승선원 수색.
ⓒ 창원해양경찰서

관련사진보기

 
부산 가덕도 주변 동두말 인근 해상에서 전복됐던 선박의 선장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10시경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대항항에서 출항한 뒤 17일 새벽 동두말 인근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연안복합 선박(1.13톤)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창원해경은 17일 새벽 전복된 선박을 발견하고, 군부대 등의 협조를 받아 해안가 수색을 벌였다.

실종자는 사고 2일만인 18일 오전 9시 30분경 사고해역 인근의 바다 속에서 민간구조선(잠수기어선)의 잠수사가 발견했다. 가족이 해당 실종자로 확인했다.

창원해경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태그:#창원해양경찰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