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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3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자료사진) |
| ⓒ 연합뉴스 | 관련사진보기 |
대전에서 지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오후 4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은 7명 째 발생이다. 이로써 누적확진자 수는 총 1216명(해외입국자 54명)이 됐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21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이며, 1215번 확진자는 취학아동이다. 이들은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인 121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216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인후통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그는 서울 강동구 10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120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