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폭격 중단하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앞 규탄 시위

등록 21.05.18 15:34l수정 21.05.18 17:0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주한 팔레스타인인, 시리아인, 노동자연대 회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부근 이스라엘 대사관앞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이 1주일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하면서 58명의 어린이를 비롯해 최소 197명이 사망했다며, 봉쇄된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공격은 인종청소와 같다고 규탄했다. 
   

"폭격 중단하라" 이스라엘 대사관앞 규탄 시위 주한 팔레스타인인, 시리아인, 노동자연대 회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부근 이스라엘 대사관앞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주한 팔레스타인인을 비롯한 아랍인들이 모여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있다. ⓒ 권우성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당한 어린이 사진을 든 주한 팔레스타인인. ⓒ 권우성

  

이스라엘 폭격으로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어린이 사진을 든 주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있다. ⓒ 권우성

  

기자회견장 주변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자, 경찰이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이라며 경고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에 줄지어 선 시민들이 이스라엘 규탄 피켓을 들고 있다. ⓒ 권우성

  

이스라엘 대사관 입주 빌딩앞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 권우성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에 줄지어 선 시민들이 이스라엘 규탄 피켓을 들고 있다. 경찰이 방역조치 위반이라며 경고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에 줄지어 선 시민들이 이스라엘 규탄 피켓을 들고 있다. ⓒ 권우성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어린이들 사진을 든 주한 팔레스타인인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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