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을(乙)들의 연대로, 불평등 서울을 바꾸자"

등록 21.05.25 15:27l수정 21.05.25 15:27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021년 차별 없는 서울대행진 선포식'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오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시 곳곳에서 열리는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은 삶의 위기에 처한 사회적 약자 - '을(乙)'들의 연대로 서울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실천을 하고, 지속적인 연대를 결의하는 장이라는 설명이다. 

5월 31일 '주거권, 기후행동의 날', 6월 1일 '민중연대, 투쟁연대의 날', 6월 2일 '노동-지역 연대, 교류의 날', 6월 3일 '공공의료와 필수노동자의 날', 6월 4일 '을(乙)들의 STOP-DOWN-UP 연대의 날'로 잡아 다양한 행사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인 6월 5일에는 오후 2시 서울시청에 집결해 서울고용노동청까지 행진 후 마무리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 차별 없는 서울대행진 선포식'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2021년 차별 없는 서울대행진 선포식'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2021년 차별 없는 서울대행진 선포식'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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