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찜통 더위에도... 방역 최전선에 선 의료진

등록 21.07.12 17:16l수정 21.07.12 17:16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추가로 설치 되었다.

몽골텐트와 컨테이너로 만든 두 동짜리 만든 진료소 내부에는 에어컨이 설치돼 있었지만, 감염 예방을 위해 착용한 방역복과 여러 겹의 장갑은 의료진에게 땀방울을 선사했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의료진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검사를 이어갔다. 의료진들은 오전 9시부터 5시간가량 선 채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희훈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희훈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희훈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희훈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희훈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희훈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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