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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 36.9%를 기록한 가운데 홍성군의 사전투표율은 36.47%로 선거인수 8만4379명 중 3만 774명이 투표해 지난 19대 대선과 21대 총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 36.9%를 기록한 가운데 홍성군의 사전투표율은 36.47%로 선거인수 8만4379명 중 3만 774명이 투표해 지난 19대 대선과 21대 총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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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 36.9%를 기록한 가운데 홍성군의 사전투표율은 36.47%로 선거인수 8만4379명 중 3만 774명이 투표해 지난 19대 대선과 21대 총선보다 높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충남도 내에서는 계룡시가 46.1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보였으며 ▲청양군 43.32% ▲서천군 42.25% ▲태안군 42.03% ▲보령시 40.20% ▲공주시 40.05% ▲부여군 39.93% ▲금산군 37.50% ▲서산시 37.28% ▲홍성군 36.47% ▲당진시 36.16% ▲예산군 36.12% ▲논산시 35.26% ▲아산시 30.94% ▲천안시 동남구 30.84 ▲천안시 서남구 29.0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충남도내 사전투표율이 24.18%였으며 홍성군은 24.27%로 선거인수 8만2972명 중 2만14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체 투표율은 5만 9645명이 투표에 참여해 49.49%를 기록했다.

21대 총선에서는 충남도내 사전투표율이 25.31%였으며 홍성군은 27.26%로 선거인수 8만4600명 중 2만 305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제20대 대선 본 선거는 오는 3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전체 유권자수는 4419만7692명(국내 4397만1530명, 국외부재자 19만 6980, 재외선거인 2만9182명)이며 50대가 19.5%(862만 3936명)으로 가장 많으며 ▲40대 18.5% ▲60대 16.4% ▲30대 15.1% ▲20대 14.9% ▲70대 이상 13.4% ▲18,19세 2.2% 순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태그:#홍성, #내포신도시,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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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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