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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예비후보는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청소년시절 악조건을 이겨낸 노동경력, 혁신적인 마인드로 40년 전문행정경력,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찾아가 17년 봉사활동경력,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거버넌스 의정대상과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며 ”민주적인 의정활동경력 등 폭넓은 경륜과 경험으로 누구보다 군민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며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키워 왔다“고 자부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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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충남도의회 임시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승만 예비후보는 31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와 정책을 연대하여 군민에게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는 조성미 도의원 예비후보와 최선경, 신동규, 조환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책연대에 함께하고자 하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들과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하여 더불어민주당 윈윈 드림팀으로 구성하겠다"라며 "홍성이 충남도청 소재지로서 충남을 선도하는 행정중심도시, 문화관광, 예술, 교육 중심도시로서 누구나 오고 싶고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자랑스러운 홍성군민과 늘 소통하는 든든한 동행으로 역사에 기리 남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도록 혼신의 열정을 다하여 홍성을 힘차게 변화시킬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정치는 봉사라는 신념으로 출판회도 가진 바 있지만 군수라는 자리는 뒷짐지고 자리만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성과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10만 군민의 일꾼으로서 발로 뛰는 세일즈맨 군수, 늘 공부하는 군수, 봉사하는 군수가 되어야 한다"며 "군수는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통찰력과 다양한 지식과 경륜이 없으면 자리만 지키는 군수가 될 것이라며 군민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공직자들에게 신바람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성은 군청사 이전과 홍주성 복원, 홍성시장과 상설시장의 통합, 홍성, 광천 공동화방지, 광천읍의 상권회복,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공공기관이전, 인구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단위 첨단 산단조성 등 크고 작은 각종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또한, 내포신도시가 인구 10만의 자족도시 건설목표로 추진하였지만 도시기반시설이 빈약하고 현재 인구 3만도 안 되는 실정이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홍성은 충남혁신도시와 함께 충남행정중심도시에 걸 맞는 쇄신적인 정책발굴과 충남발전의 중심축 역할로 충남을 선도해 나가는 도시로 성장 발전시켜야 하며 군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홍성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군수는 높은 도덕성을 우선 갖춰야 공직자가 믿고 따를 것이며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를 받고 사물을 궤 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과 불타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청소년시절 악조건을 이겨낸 노동경력, 혁신적인 마인드로 40년 전문 행정 경력,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찾아가 17년 봉사 활동 경력,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거버넌스 의정대상과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며 "민주적인 의정활동경력 등 폭넓은 경륜과 경험으로 누구보다 군민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며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키워 왔다"고 자평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가 제시한 플러스텐 정책 10가지는 ▲군민이 행복한 홍성 ▲문화예술관광, 교육의 품격있는 도시 조성 홍성을 문화예술관광, 교육의 품격있는 도시 ▲충남혁신도시 중심축으로 홍성군 발전 추진 ▲공동화 방지, 광천 상권회복 앞장 ▲군민이 편리한 신청사 건립 ▲추진 친환경 및 친환경 축산정책 추진 ▲소상공인지원, 기업하기 좋은 홍성 ▲레저관광 시설 설치, 수질개선, 어족자원 확보 ▲홍주시 전환 추진 착실한 준비 ▲플러스 정책 추진위한 민관 정책평가단 활성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