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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 1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 1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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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하며 신청은 온라인과 읍면동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경산시는 재난지원금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추석 전 지급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사용기한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경산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금액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 말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지급되며 경산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전금과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저소득층 한시긴급생활지원 등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반영했다.

전체 지원금 규모는 546억 원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안정을 주고 경기 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4차 예방접종 동참과 일상 속 생활 방역 실천을 적극 당부드린다"며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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