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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2022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를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 동안, 7개 단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수요자인 공동주택 입주민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리병 속의 작은 정원인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포함해 1일 2시간 과정, 총 7회 운영된다.

아카데미는 2차시로 진행되며 1차시에는 강사의 설명에 따라 테라티움을 직접 만들어 보고, 2차시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강사로부터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방문 단지에 적합한 내용의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이다.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단지는 오는 11~17일 기간 동안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공동주택종합 포털 온-아파트(https://www.on-apt.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이섭 인천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찾아가서 진행하는 아카데미에 많은 단지의 참여가 기대되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2022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를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 동안, 7개 단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인천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2022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를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 동안, 7개 단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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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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