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해임건의안 발의에 침통한 이상민 장관 ⓒ 유성호
박홍근 외 168명 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압사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해 낸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해임건의안'이 발의·보고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 이 장관이 참석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상민 장관의 해임건의안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부여 받은 책임자로서, 그가 법률에 부여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요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