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녹조 창궐한 영주댐

4대강 사업의 하나로 내성천을 가로막아 건설한 영주댐 일대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 여름철 녹조는 지난 2016년 완공 이후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영주댐 인근의 물 색깔은 주변 나무의 녹색 빛깔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녹조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 영상은 내성천보존회가 7월 15~16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제작 : 내성천보존회)

ⓒ오마이TV | 2018.07.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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