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직격한 이해찬 “단식하는 분한테 할 말은 아니지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에 대해 “정치를 극단적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단식을 중단하고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치협상회의에 참여해 진지하게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개정 협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11.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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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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