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에 육포 보낸 황교안 “대단히 송구, 경위 철저히 파악하겠다”

조계종에 육포를 선물해 구설에 오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계종에 그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배송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경위를 철저하게 파악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1.20 16:28

댓글1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