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장급 이하 기자들과 라디오 PD들이 10일 오전 MBC 경영센터에서 '신경민, 김미화 교체 반대 피켓시위를 했다. 피켓시위와 마주친 엄기영 사장은 쓴웃음을 지으며 사장실로 올라갔다. 20여 분이 지나 다시 내려온 엄 사장은 입을 굳게 다문 채 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차에 올랐다. #엄기영#신경민#김미화#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