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충남 성재산 공수리 방공호(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대에서 한국전쟁기 불법학살된 민간인들의 유해가 발굴되고 있다.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발굴단이 작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14일 드러난 유해는 모두 25구다. #민간인학살#아산시#성재산#한국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