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업무추진비를 부정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증빙자료인 10월 카드 전표에는 결제시간과 동일한 내용의 영수증이 한 장 더 나왔다. 업무추진비 내역의 집행 명목과 같고 참석자도 같았다. 차이가 있는 것은 49만 원이라는 결제금액. 윤석열 당시 지검장은 2017년 10월 12일 같은 식당에서 지검 소속 검사들과 총 97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쓴 뒤 이를 두 차례 나누어 결제한 것이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정보공개센터 기자) #윤석열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검찰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4xz5 검사 윤석열은 왜 고깃값 97만원을 두번에 나눠 결제했나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윤석열#업무추진비#부정사용#검찰#오마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