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충청남도가 한 시간 남짓 진행된 충남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착공식) 행사를 위해 최소 수억 원이 드는 일회성 공사를 벌여 논란이다. 한 시간짜리 기공식을 위해 축구경기장 절반 크기의 면적에 콘크리트를 깔고, 수천 평 공간에 파쇄석을 실어다 다지는 공사를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에 대비해 의전을 고려한 공사를 한 것인데 준비 정도가 과도해 보여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정작 윤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심규상 기자, 영상 : 이재환 기자) #대통령행사 #충청남도 #충남도시개발공사 #김태흠 #김병근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8nw0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 010-3270-3828 직접가입 :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대통령행사#충청남도#충남도시개발공사#김태흠#김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