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발달장애인의 부모로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막막하고 힘들지만 이 삶을 사는 기쁨 또한 있기 마련이지요. 장애 진단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씩 짚어가 봅니다. 발달장애인의 부모들이 조금 덜 힘들고 조금 더 웃을 수 있길 바라면서요.

기자소개

신문사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아들이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보다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서로는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배려의 말들>이 있고, 한겨레신문과 뉴스토마토에 칼럼을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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