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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의 익산 블루스] 익산이 기억하는 라면의 맛
[윤찬영의 익산 블루스] 철길 위에 세운 도시 익산
[윤찬영의 익산 블루스] 익산의 물길에 담긴 사연들
[윤찬영의 익산 블루스] 물길과 철길이 만나는 도시, 익산
익산은 먼 옛날 삼한의 맹주였던 마한의 땅이었다. 1000년 뒤 백제 30대 무왕은 무너져가던 나라가 다시금 일어서길 바라며 고향이던 이곳으로 천도를 꾀했다. 그러나 그의 꿈은 오래 가지 못했다. 한때 한반도의 중심이었으나 지금은 변방으로 밀려난 도시 익산, 이 도시에 숨겨진 애틋하면서도 격정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익산옆 앞 '기찻길옆골목책방' 책방지기.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수도권에서 살다가 2022년 2월 전라북도 익산으로 이사해 지방 소멸의 해법을 찾고 있다. <로컬혁명>(2023), <로컬꽃이 피었습니다>(2021), <슬기로운 뉴 로컬 생활>(2020), <줄리엣과 도시 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2019), <나는 시민기자다>(201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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