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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히 장애인권단체들의 코로나19 시기의 활동 내역을 수집하기 위하여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런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알게 되었다. 장애인이 코로나로 인해 겪는 어려움들이 사실은 전혀 새로운 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코로나가 끝나면 함께 끝날 문제들이 아니라는 것을. 각 인터뷰가 전해준, 우리가 코로나19 이후에도 안고가야 할 다양한 문제의식들을 이 연재를 통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참여기자 :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 ⑨] 향유의집 사무국장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 ⑧] 인강원 윤제원 원장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⑦]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조아라 활동가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⑥] 장애인지역공동체 조민제 사무국장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⑤]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시형 권익옹호팀장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④]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 전덕규 사무국장, 고미숙 조직국장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③]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진철 사무처장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②] 노들장애인야학 박누리 활동가 인터뷰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권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변재원 정책국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