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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구는 추산 10%. 이동권, 탈시설, 장애 인권 등 우리 사회에 해결해야 할 장애 이슈가 산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의제를 다룰 장애 정치인 수는 턱없이 모자란다. 이렇듯 장애 정치인의 수가 적은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공천과정에서부터 유세, 의정활동과 재선까지 제도권 정치의 전 과정에 걸쳐서 장애 정치인에게는 장벽이 있다. 그 장애물들을 선거 과정 순으로 살펴보고, 그 장벽을 허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려 한다.
참여기자 :
[장애 당사자 정치③] '장애인 정치' 지속 위해 정치 교육과 확실한 제도 개선 필요
[장애 당사자 정치②] 미비한 조례, 부족한 활동 지원 인프라
[장애 당사자 정치①] 선거에 출마한 장애인 후보들이 마주하는 난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