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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목수 만들기] 귀농 3년 만에 이상해진 남편 다독이기
[내 남편 목수 만들기] 장모님, 그리고 정치인과 연기자
[내 남편 목수 만들기] 나비효과
[내 남편 목수 만들기] '워라밸' 균형이 심각하게 편향적인 남편
[내 남편 목수 만들기] 다양한 경험이 쌓여 완성된 남편의 별명 '경솔의 아이콘'
[내 남편 목수 만들기] 나무늘보보다 느린 서까래 작업, 조롱 끝에 얻은 수확
[내 남편 목수 만들기] 남편이 그린 도면, 혼자서 마신 낮술
[내 남편 목수 만들기] 집이 완성되자 못돼먹은 캐릭터에서 태세 전환한 남편
[내 남편 목수 만들기] 지옥이 건물이라면 그 벽은 흙벽일 것이다
[내 남편 목수 만들기] 현실 벗어나 흙집 있는 가상 세계로 떠난 남편
[내 남편 목수 만들기] '청개구리' 남편의 확신
[내 남편 목수 만들기] 직접 경량 목조주택 짓겠다고 나선 '똥손' 남편
시골에서 남편과 함께한 흙 부대 리모델링 공사, 흙집 공사, 경량 목조주택 시공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들을 함께하며 아직도 남편과 헤어지지 않고 살고 있는 게 기적이라 생각하며 시골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함양에서 태어나 25세에 프로 골퍼가 됐고, 41세에 다시 함양으로 귀농했습니다. 귀농 후 농사를 지으며 2년간 마을 이장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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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ㅣ기사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