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2시간에 8200원' 폭염에 배달해보니 "말도 안 된다"
[정혜경의 노동현장] 무더위에 2건 배달하고 땀 범벅... "국회에는 에어컨 나오죠?" 할말 없어
"버는 돈보다 비싼 음료수를 마시고 있네요."
여의도 길바닥에 앉아서 두 번째 배달을 마치고 세 번째 배달을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뜨겁고 습한 더위에 숨도 차고 머리가 핑 돌았다. 평소 잘 마시지도 않던 이온 음료수 500ml 한 통을 한...
24.08.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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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gogo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