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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자 :
영화 <바보들의 행진> 주제가, 중학생 때 배운 이후 지금껏 애창곡
항상 내 옆에 있어준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치는 연주
[나의 가을 노래] 노고지리의 '비와 찻잔 사이'를 떠올리며
외롭고, 헤매이고, 몰랐던 지난 시절에게……
지금은 제 애창곡이 되었어요
두 돌 때 부른 노래, 1년 5개월 후에는?
존 레논이 만들었던 세상, '이매진(Imagine)'
[나의 가을노래] 김현철의 노래만 들으면 기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
'You belong to me', 가을 노래를 넘어 내겐 사계절 노래
호퍼의 그림과 넬의 음악, 슬픔이 주는 위로의 힘
희망 따위 필요없는 계절에 소소한 행복 <절룩거리네>
가을 노래가 따로 있나요? 가을에 부르면 가을 노래죠
원더걸스 '노바디'부르고 싶지만 입에서는 통기타시절 노래가 술~술~
[나의 가을 노래] 서유석의 '사모하는 마음'
쓸쓸한 가을, 이소라 6집 <눈썹달>에 위로 받다
김광석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과 함께 다가온 그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