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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1세기가 시작됐다'라는 둥 '이젠 밀레니엄'라는 둥 가슴벅차하면서 한 해를 시작한 것 같은데, 정말 '어느덧' 10년입니다. 2000년 2월22일 태어난 오마이뉴스도 올해 10살이 됐습니다. 창간 당시 4명에 불과했던 상근직원도 지금은 70여 명으로 늘어났고, 727명이던 시민기자도 6만6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마이뉴스 지면도 10년새 변화를 거듭했고, 최근에는 엄지뉴스나 E노트 등 실험적인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학생이었던 시민기자들은 어느덧 취업을 고민하는 20대가 되었고, 여대생은 아이엄마또는 커리어우먼이, 30대 직장새내기는 40대 고참직원이자 중년부모가 되었습니다. 변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 이 모토는 앞으로 20년, 30년이지나도 변하지 않을 오마이뉴스의 영원한 모토입니다. 오마이뉴스와 함께 한 여러분의 10년은 어땠습니까. 2000년의 여러분과 2010년의 여러분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지난 10년간 여러분에게 일어난 변화(희로애락, 특종, 취재 후기 등)를 들려주세요. 감동·소재 및 내용의 차별성, 독자의 호응도, 배치 등을 고려해 우수작 ○편을 선정해 상금 22만2천원씩을 드립니다.
참여기자 :
시련을 통해 대한민국표 아줌마로 거듭나다
[공모-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서평 쓰기'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공모] 나는 나를 검투사로 표현하고 싶다
내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은 풍물패 활동
아내와 함께 하는 '부부 시민기자'를 꿈꾸며
[공모-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끝나지 않은 영어와의 싸움
[공모-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살얼음판 걷듯 살아 온 비정규직 10년
2000년에는 상상도 못했던 2010년 내 모습... 할머니 시민기자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책 전도사'로 변신한 10년
[공모-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727명 중 하나에서 6만 6천명 중의 하나로
[공모-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스펙터클하게 바뀐 건 없지만
[가상인터뷰] 오마이뉴스 20주년에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응모] 어머니, 이제야 그걸 깨달았습니다
[10주년 공모] 인생의 힘든 굴곡 10년 만에 다 겪다
[책이 있는 삶 127] 책과 함께 살아가는 시민기자 열 해란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이래서 자본주의가 좋다는 것인가보다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