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3월 26일 오후 9시 22분(군 발표) 서해 백령도 대청도 사이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당일 천안함에 타고 있던 104명 중 58명이 구조됐지만 46명은 배와 함께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 가운데 구조되지 않은 46명의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 부분이 4월 15일 인양됐다. 해군은 인양한 함미에서 실종자의 시신 여러 구를 수습했다.
참여기자 :
합조단 발표를 신뢰할 수 없는 다섯가지 이유
24일 대국민담화에서 '북한 응징' 수위 직접 밝힐 듯
한나라당, '대북결의안' 통과 목적... 민주당, "의혹부터 풀어야"
부산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자료 전면 공개, 과학적 진상 규명" 요구
11년간 누명 쓴 남자와 천안함 사태
'천안함 북 어뢰 피격' 긴박한 정치권... 민심 반응 주시
이 대통령 "물증 드러난 만큼 북한 억지 통하지 않을 것"
대변인 성명 "천안함 조사결과발표는 날조극"...정부, 검열단 파견 거부
합조단, 침몰원인 조사결과 발표... 사실일 경우 군 안보태세 '구멍'
[분석] 천안함발 북풍한설 지방선거 승패 가를 핵폭탄 될까
"허위사실 전파해 해군 명예 훼손"... 신 위원 "법정에서 진실 가리자"
일부 언론, 20일 조사결과 발표 앞두고 "결정적 물증 확보" 주장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천안함 특집방송-서해교전' 비판 성명
정부, 아직 결정적 물증 확보하지 못한 듯
"북한으로부터 천안함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 전달 받아"
국방부에서 교체 요구한 신상철 민간위원 "좌초 가능성이 가장 높다"
군 "개인 의견으로 불신 여론 조장, 합조단 명예 실추" 주장
"미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국제조사단, 아직 결론 내린 것 없다'는 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