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오는 3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에서 쓰나미가 발생, 인근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 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방사능 오염수는 계속 바다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최근 바다로 방출되는 핵종의 총량 관리에 대해 '통제할 수 없으니 관리는 무리'라고 밝혔는데요. '후쿠시마 그 후 3년' 기획을 통해 후쿠시마 사고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것, 잊고 있었던 것,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참여기자 :
[후쿠시마 그 후 3년③]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후쿠시마 그 후 3년 ②] 후쿠시마 대학 시미즈 슈우지 교수와의 간담회
[후쿠시마 그후 3년①]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