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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1990년대 드라마를 보다 보면 등장인물들이 "여보세요" 대신 이렇게 전화를 받곤 했습니다. "평창동입니다." 시대가 흘러 가정에 전화기가 없어지고 개인용 핸드폰 내부에 컴퓨터를 심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거지역을 말하는 일만으로 개인의 일부분이 규정되는 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사는 곳과 관련된 시민기자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그곳'에 사는 건 어떤가요? '그곳'에서는 어떤 잊지못할 일들이 있었나요?
참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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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코로나로 인해 시작한 걷기... 이제야 군산의 매력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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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53년째 살고 있는 군산이야기
[기사공모] 미국 땅에서 산 지 삼십 년... 부모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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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모]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는 마음으로만 사는 곳을 정할 수 있을까요
[기사 공모]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해야할 것
[기사 공모] OTT서비스 속에서 산다는 것
[기사 공모] '이부망천' 오명 때문에 속앓이 했지만... 부천은 이렇게 따뜻한 도시입니다
[기사 공모] 은평구에 산다는 것...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