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화불탄 공장 옥상에서 300일... "이분들 이름만 보면 울컥"
[2024, 지금 김남주] 권창섭-유현아 시인의 이메일 대담... 노동자 박정혜와 소현숙
현아 선배께전 어쩌면 "김, 남, 주"라는 세 글자 이름의 무게를 너무도 가벼이 여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일을 맡기면 평균 이상은 언제나 해내니까, 특히 행사 진행은 부족함 없이 잘 수행하니까, 그러니까 내게 사회를 맡아달라는 ...
24.1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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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섭·유현아(nega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