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스폰 동호회 한 회원이 연주를 하고 있다. ⓒ 윤태
지난 9일 오후, 가을빛이 완연한 가운데 성남 섹스폰 동호회 회원들이 남한산성 유원지 야외 공여장에 모여 섹스폰, 기타 등의 연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모인 관중들 중에는 회원들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시민들의 음악문화 축제의 한마당을 시원스레 보여줬다. 아래 동영상은 회원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시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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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을 추는 시민들과 동호회 연주자 ⓒ 윤태
한편 섹스폰 동호회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성남 율동공원에서 자선모금기금을 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다음 공연 : 10월 14일(일) 2시, 성남 율동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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