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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상복 잇따라

등록|2007.09.16 20:43 수정|2007.09.17 01:25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올들어 정부기관 등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 대회 등에서 잇따라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12일 국가생산성 혁신대회 인재개발부문 대상(산업자원부장관  표창)에 이어 '전국 지역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광산구 등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산업자원부·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지자체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게됐다.

경진대회에 광산구는 ‘맛, 멋의 송정권 남도향토음식 특성화거리 조성’사업을 공모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민선 4기 출범 이후 정부 등 기관이 선정하는 각종 대회 등에서  우수사례 등으로 선정돼 11개의 상을 받았다.

2007년 들어서는 ▲살기좋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건교부 인센티브15억원) ▲국가생산성대상(산자부) ▲전국지역혁신경진대회 우수상(행자부) ▲GS경영대상(산자부·능률협회)▲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대상(한국일보) ▲풀뿌리 경영혁신 최우수상(전남매일) 등 상반기에만 6개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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