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양군청
경남 함양 상림공원의 6만여평 숲속에 ‘꽃무릇’이 활짝 피어 찿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함양군은 상림을 아름다운 생태 숲으로 가꾸고 관광자원화를 위해 5년 전부터 상림에 꽃무릇 30만개의 종묘를 파종해 전국적인 꽃무릇단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꽃무릇은 이루지 못한 사랑의 전설인 월명이야기와 결합이 돼 수백년 전부터 전해져 오고 있다. 이곳의 꽃무릇은 5년전부터 함양군의 자원봉사자들이 함양에서 전해오는 전설을 재현하고,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게 볼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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