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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기록적인 악수

등록|2007.10.02 16:53 수정|2007.10.02 16:53

▲ 코스피 지수가 7일째 상승하며 2010선을 돌파했습니다. 미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냈다는 소식과 남북정상회담 개최등 국내외 호재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급등하자 개인들의 차익매물이 7천억원 이상 출회됐지만 외국인이 닷새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매수세를 강화시키며 올들어 최대 규모 순매수했고, 프로그램매수세가 4천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종가기준(2007년 7월25일 종가 2004.22p)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일본과 중국등 여타 아시아 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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