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허이재·김소연 등 '영화제 백미는 여배우의 드레스'

[인터넷은 지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화제 모은 의상들

등록|2007.10.05 10:00 수정|2007.10.05 09:59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의 강성연. ⓒ 최윤석

영화가 지루한 세상에 내려주는 감독의 축복이라면, 그 영화의 알짬은 배우들이다.

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의상이 5일 오전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를 부르고 있다.

'비너스의 현신' 혹은, '아프로디테의 재림'이라 불러도 좋을 여배우들의 비일상적인 화려한 자태가 일상에 찌든 대중들의 찬사를 낳고 있는 것.

이날 개막식에선 아래 보이는 강성연·김민선·박진희·엄지원 등의 여배우 외에도 김소연의 드레스와 신인 허이재의 파격적인 의상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박진희. ⓒ 최윤석

▲ 최정원. ⓒ 최윤석

▲ 엄지원. ⓒ 최윤석

▲ 수애. ⓒ 최윤석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