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생활비 650만원? '낸시랭의 비밀' 화제
[인터넷은 지금] 암투병 노모 안타까워하며 눈물
▲ 낸시랭 ⓒnancylang.com ⓒ
지난 6일 한 케이블채널 토크쇼에 출연한 낸시랭은 "한 달에 최소 650만원을 생활비로 쓴다"고 밝혀 진행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 돈의 용처는 사치 혹은, 낭비와는 거리가 멀었다.
토크쇼를 본 시청자들은 생글거리는 미소와 발랄한 낸시랭의 모습 뒤에 숨겨진 '아픔'을 알게된 탓인지 "평소 너무 튄다고 생각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런 슬픔을 뒤에 숨기고 있었군요. 어머니는 쾌차할 겁니다. 힘내세요"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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