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 닉코리아
하여간 낙엽 지는 숲 속을 아무 생각 없이 거닐고 돌아오니 마음과 몸이 한결 가볍고 상쾌해졌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서는, 그 상쾌한 기운을 이어가기 위해 가방에서 색연필과 밑그림을 꺼냈습니다. 바닥에 밑그림을 놓고 이리저리 캠코더를 움직여 각도를 잡고 가슴에 베개를 대고 누워 색칠하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모처럼 기분 좋게 색칠하기에 임한 스폰지밥을 소개합니다! 분홍 색연필이 없어 뚱이의 몸색깔을 내느라 애 좀 써야 했습니다.
▲ 스폰지밥과 다람이 ⓒ 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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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 스폰지밥과 단짝친구 뚱이! ⓒ 이장연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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