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서태지 11월 컴백...3년 6개월 공백 깬 귀환?
[인터넷은 지금] 보도되자 즉각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 서태지. ⓒ 오마이뉴스 이종호
이와 관련 서씨의 한 측근은 "서태지가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MBC측에 전해왔다. MBC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11월 말 전파를 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올해는 서태지가 데뷔한지 15년째 되는 해. 약관의 나이에 한국 음악계를 들었다 놓은 그의 음악적 재능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전설의 귀환'을 고대해온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네티즌의 서씨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듯 <일간스포츠> 보도 이후 즉각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서태지'라는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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