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0시 10분께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모 아파트 출입구 지붕에서 중학교 1학년 A(13)군이 피를 흘린 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군의 집에서 최근 치른 시험성적과 관련 '죄송하다"는 등의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성적을 고민하다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은 A군의 집에서 최근 치른 시험성적과 관련 '죄송하다"는 등의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성적을 고민하다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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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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