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성적고민 중학생 투신 숨져

등록|2007.10.16 20:34 수정|2007.10.16 20:32
15일 오후 10시 10분께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모 아파트 출입구 지붕에서 중학교 1학년 A(13)군이 피를 흘린 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군의 집에서 최근 치른 시험성적과 관련 '죄송하다"는 등의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성적을 고민하다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