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98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 우려와 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행진, 그리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부진 등으로 뉴욕증시가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좁히기는 했지만 지수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외국인이 4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가운데 프로그램매매가 증가하는 등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장중 1933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개인 4524억원 순매수/외국인 4459억원 순매도/ 기관 1058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2095억원 순매도- ⓒ 전성규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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