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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의원의 너무 위험한 '돌계단 내려오기'

등록|2007.10.23 10:35 수정|2007.10.23 10:45
22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이명박 후보의 BBK주가조작의혹 김경준 소환 저지 공작 규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통합민주신당 장향숙 의원은 위험한 돌계단을 휠체어를 탄 채 내려왔다. 바퀴 하나 걸치기 힘들 정도로 좁은 30개의 돌계단을 덜컹거리며 내려오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모두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놀라는 장향숙 의원계단을 한 칸씩 내려올 때마다 덜컹거리는 충격 때문에 장향숙 의원이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 권우성

동료 의원들은 알까?그들의 동료가 이렇게 위험하게 국회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 권우성

무사히 착지30개의 돌계단을 무사히 내려온 장향숙 의원이 집회장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집회 참석하기 힘드네집회 현수막 앞쪽에 자리잡은 장향숙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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