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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매력적이야

등록|2007.10.25 16:42 수정|2007.10.25 16:44

▲ ⓒ 전성규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며 1970선을 회복했습니다. 뉴욕증시가 메릴린치 상각규모 논란과 기존 주택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프로그램매수세가 3천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를 끌었습니다.  한편 오늘 발표된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경기과열을 시사함에 따라 중국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장중 1941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국증시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밝힌 점은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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