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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스콜피온스', 부산 공연 26일 경성대

등록|2007.10.26 13:43 수정|2007.10.26 13:41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록그룹 ‘스콜피온스’가 자신들의 음악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다. 6년만에 내한한 스콜피온스는 26일 서울 공연에 이어 28일 오후 7시부터 부산 경성대 체육관에서 공연한다.

스콜피온스는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기존 월드투어와는 달리 한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주옥같은 곡들을 노래해 다시 한 번 한국민의 가슴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특히 부산공연에서 스콜피온스는 기획사를 통해 경성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으로 일천만원을 기부하여 한반도의 평화 메시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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