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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촉구 자전거 순례

등록|2007.10.30 17:41 수정|2007.11.19 17:57

▲ ⓒ 경남도청

▲ ⓒ 경남도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자전거 순례가 벌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30일 오후 도청광장에서 이창희 정무부지사와 박판도 경남도의회 의장, 안상근 경남지역혁신협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 촉구 경남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비수도권 13개 광역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주관으로, 수도권 집중화 반대·지역 균형발전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국순회 자전거 홍보단은 이날 창원서부경찰서에서 경남 홍보단과 합류해  창원시청을 지나 도청광장에서 균형발전 촉구 결의대회를 가진 후 창원대로를 따라 삼성테크윈지식정보연구소까지 이동 한후 부산으로 이동했다.

자전거 순례단은 오는 2일 서울역에서 열릴 1000만인 국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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