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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온도차이

등록|2007.11.01 17:11 수정|2007.11.01 17:11

▲ ⓒ 전성규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장중 2085선까지 올라섰던 지수가 미국의 금리인하 재료 선반영과 단기급등 부담으로 2048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좁히며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지만 LG필립스가 3% 올라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두산중공업이 11% 올라 기계업종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원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대상, 대한제분, 대한제당이 3~10% 올랐고, 대한항공도 5% 오르는 등 음식료품과 항공주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면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우리금융이 하락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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