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인들의 '실천을 위한 대장정'
국제로타리3630지구 울릉도,독도 방문기
▲ 국제로타리의"실천을 위한 대장정" ⓒ 배상용
그러한 의미에서 2007-08년도 국제로타리의 표어인 ‘로타리의 나눔의 손길로’는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로타리인들은 얘기한다. 그러한 봉사 이념을 실천하기위해 국제로타리3630지구(총재 백광흠)회원들은 15개 지역구를 다함께 도보로 걸으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자발적인 봉사를 통하여 이사회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며 노력할 것이라 다짐한다.
지난 7월7일 구미에서 발대식을 갖고 로타리클럽의 기본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자는 발대식을 갖고 제1구간 김천까지 26km, 김천~옥천 19km, 진보~지품면 28km, 경주~아화역 22km, 포항~경주 22km등, 17구간을 거쳐 울릉도,독도를 방문한 것이다.
▲ 실천을 위한 대장정울릉도에서의 출발에 앞서 ⓒ 배상용
▲ 실천을 위한 대장정사동해안선을 따라. ⓒ 배상용
▲ 실천을 위한 대장정긴 오르막길을 지나서.. ⓒ 배상용
▲ 실천을 위한 대장정환한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 배상용
▲ 실천을 위한 대장정힘은 들지만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되새기며 ⓒ 배상용
▲ 실천을 위한 대장정여러분도 함께 걸어봐요~ ⓒ 배상용
▲ 실천을 위한 대장정어둠을 내려옵니다~하지만 힘들다는 기색은 전혀 없습니다 ⓒ 배상용
▲ 실천을 위한 대장정통구미 거북바위에서 한컷 ⓒ 배상용
국제로타리3630지구 백광흠 총재는 울릉도를 떠나면서 긴 인사말 대신 아래와 같은 시를 낭송하고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내 한 발자국이 여러분에게 힘과 용기가 생긴다"
"내 한 발자국이 한 생명을 살린다"
"내 한 발자국이 클럽의 화목을 가져온다"
"내 한 발자국이 여러분의 발전을 가져온다"
"내 한 발자국이 사회를 밝게한다"
"내 한 발자국이 인류를 살린다"
"내 한 발자국이 여러분의 선을 행한다"
"내 한 발자국이 여러분의 음덕을 쌓는다"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 봉사는 대단한 것입니다"
"나눔과 봉사를 아는 여러분은 더욱 더 위대합니다"
덧붙이는 글
*배상용기자는 울릉도관광정보사이트<울릉도닷컴>현지운영자이자 울릉군의회의원,울릉군발전연구소 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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