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씨티그룹에 대한 투자의견이 하향 되면서 신용경색 우려가 다시 부각된 점과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로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고유가와 환율강세 역시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장초반 50p 가까이 하락했던 지수가 개 인의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좁히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천억원 이 상 순매도 했고, 프로그램매도세가 4천억원 이상 출회된 영향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한편 미국발 악재로 일본과 중국,홍콩, 인도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