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철새 낙원' 주남저수지, 자전거 달리다

등록|2007.11.04 18:49 수정|2007.11.19 17:55

▲ ⓒ 경남도청 최종수

‘철새 낙원’ 주남저수지를 자전거 타고 달렸다.

경남도는 4일 철새들의 낙원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람사르총회’(2008년 10월 28일~11월 4일) 분위기 확산을 위한 습지투어 자전거 대행진을 열었다.

자전거 동호인들이 가족과 연인 끼리 습지를 돌아보며 ‘환경사랑 의식’을 키우기 위해 달렸다. 이들은 주남저수지 주차장에서 출발해 동판→가월→석산→금산→산남→학산→백약을 거쳐 다리 돌아오는 코스로 총 18.5㎞를 달렸다.

▲ ⓒ 경남도청 최종수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