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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자 4명 등록

등록|2007.11.06 19:53 수정|2007.11.06 19:51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남 연기군수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4명으로 집계됐다.

한나라당충남도당은 6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부유(43) 현 연기군 행정발전연구회 상임대표, 유한식(58) 전 연기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천규(59) 전 충청남도 서울 사무국장, 임덕수(52) 현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 모두 4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이들에 대한 서류심사․현지실사․인터뷰․여론조사를 거친 종합적 고려를 통해 오는 14일에서 15일경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마감된 6시 대전광역시의원 동구 재보궐선거공직후보자 마감 결과, 이송노(43) 리츠 코리아 고문과 박재수(59) 건축업자, 김범수(51) 한남대 법대 객원교수 등 3명이 등록했다고 한나라당대전시당은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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