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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나도 패션쇼 모델이었다'

2007 수다공방 패션쇼 찾은 문국현 후보

등록|2007.11.10 22:01 수정|2007.11.11 00:16

'지난해 무대복입니다'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9일 저녁 동대문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수다공방 패션쇼를 지켜본 뒤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를 찾아 인사하고 있다. 문 후보가 "지난해 수다공방 패션쇼 무대에 섰을 때 입었던 옷"이라고 말하자 전 대표가 반가워하고 있다. ⓒ 남소연


패션쇼 무대에 섰던 문국현 후보지난해 12월 1일 저녁 동대문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창신동 아줌마, 미싱에 날개 달다!’ 패션쇼에서 당시 유한킴벌리 대표이사였던 문국현 후보가 수다공방 교육생과 함께 무대를 걷고 있다. ⓒ 오마이뉴스 남소연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수다공방 패션쇼를 지켜보다 아들 생각에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치고 있다. ⓒ 남소연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 남소연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창신동 아줌마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남소연


▲ 수다공방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는 봉제 경력 21년차 이희정씨가 초등학생인 자신의 딸과 나란히 무대를 걷고 있다. ⓒ 남소연


▲ 가수 양희은씨가 자신의 어머니 윤순모씨와 함께 수다공방 패션쇼에서 무대를 걷고 있다. ⓒ 남소연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2007 수다공방 패션쇼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 남소연


▲ 2007 수다공방 패션쇼에서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가 참가자들과 함께 무대로 나와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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